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투자실사단(단장 김덕수) 베트남 닌투안성 태양광발전소 사이트 방문2018년 10월 23일(화)(현지시간) 베트남 T&T 그룹(도 꽝 히엔 회장) 재계 서열 3위 히엔 회장 면담
2018년10월22일(화)부터 23일(수)(현지시간)까지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이사장 박상원) 해외담당 사무총장 김덕수, 중부발전 비상임 조시제 위원, 피에스산업 남지곤 사장 등 일행은 베트남 닌투안성 푸친면에 구축될 태양광발전소 132MW 현장을 방문하여 실사를 마치고 발전 사업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 재계3위 T&T그룹의 히헨(Mr. DO QUANG HIEN) 회장을 내방 후 환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히엔 회장은 ‘132MW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800MW의 태양광발전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도입하여 상호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고 특히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각 성에 평균 햇빛일수가 300일/년이고 일일 평균일사량도 6시간으로 아주 우수한 태양광 발전에 적합한 환경을 가진 국가이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12,000 MW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정부는 투자자들에게 각종 다양한 해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력단가우대. 세무해택, 설비수입 면세, 법인세 면세, 토지사용료 면세 등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금번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은 베트남, 캄보디아 지역 등등 ASEAN 10개국의 태양광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그린에너지사업(Green Energy Business)의 지구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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