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9월 10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롯데호텔 2층 대강당에서 인니 대통령 초청 '한-인니 산업협력 포럼'에 초청 참석하여 (사)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과 최명동 부회장이 함께 찍은 기념 사진(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고수진

2018년 9월 10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롯데호텔 2층 대강당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초청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이 개최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 고위 관료, 연구단체 기관장 및 기업인들 250 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양국의 관계 증진을 위해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양국의 관계

증진과 경제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

여기에 화답하여 청와대 정책실장실 경제보좌관이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김현철

보좌관께서 '한국의 싱크탱크 시스템을 국가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을 위해서 돕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어서 14개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 대한 MOU를 체결한 후에 오찬을 시작하고 마무리 했다.

참석자는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비롯해서, Mr.Rosan Roeslanni 인니 상공

회의소 회장, Mr. Airlangga Hartarto 산자부 장관, Mr.Thomas Trikasih Lembong BKPM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John A. Prasetio 인니 증권거래소 이사장(전 주한인도네시

아 대사) 등등 100 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한국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

백운규 산자부 장관,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성경령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장지상 KIET 이사

장, 강상호 포스코연구소 소장,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회장, 최명동 부회장 등등 및 주요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