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연광철, 독일어권 최고영예 '궁정가수' 올라

한국인으론 전승현 이어 두번째로 선정

박상원 대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1:23]

성악가 연광철, 독일어권 최고영예 '궁정가수' 올라

한국인으론 전승현 이어 두번째로 선정

박상원 대기자 | 입력 : 2018/06/22 [11:23]

▲ 연광철 서울대 성악과 교수(53)사진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제공)     © 박상원 대기자


연광철 서울대 성악과 교수(53)가 독일어권 성악가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인 카머

젱거(Kammersaenger.궁정가수) 칭호를 21일(현지시간) 베를린 구립오페라극장으로부터

받았다.

한국인 성악가가 이 칭호를 받은 것은 2011년 전승현이 독일 슈투드가르트 국립국장에서

받은 이후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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