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댓글은 이제 보지도 믿지도 말자! - 정치 댓글은 민주당의 조직적 작업으로 정치공세의 쓰레기장으로 변질돼
민주당 선대위 실무자 100여명이 최근 텔레그램 방을 만들어 조직적 댓글 달기를 했다고 한다. 민주당이 지난 대선에 이어 ‘인간 드루킹 시즌2’에나섰다는 증거에 다름 아니다.
민주당의 이 같은 조직적 댓글 작업은 민심을 왜곡하고 민주주의를조롱·훼손하는 중대 범죄이다. 이번에 드러난 사례로 얼마나 많은 인간드루킹들의 조직적 댓글 작업이 은밀히 행해지고 있을지 짐작되고 남는다.
이제 더 이상 댓글은 보지도 말고 믿지도 말자. 대부분의 댓글은 이제민심의 창이 아니라 특정 세력 조작의 산물이며 정치공세의 쓰레기장으로 변질되었다.
대선이 끝날 때까지 우리 모두 댓글을 무시하자. 민의를 왜곡해서라도 선거승리를 훔치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을 ‘댓글 보지않기 운동’으로 맞서 무력화하자.
2022년 1월 9일국회의원 이 용 호(전북 남원·임실·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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